"섹시 카리스마 발산"…현아♥던, 파격 시밀러룩으로 심야 데이트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현아와 던(김효종) 커플이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던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현아와의 커플샷이다.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은 민소매와 커플 운동화를 착용하며 달달한 애정을 표현했다. 시니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던과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현아의 모습이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힙한 커플", "저런 패션도 소화하네요", "한결같이 귀엽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인 커플로, 5년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는 같은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 = 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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