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신곡 퀄리티 위해 발매 일정 연기 "6일→19일로 변경"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이우가 신곡 발매를 연기했다.

이우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신곡 ‘이별까지는 생각 못했어’로 리스너의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 앞서 이우는 6일 ‘이별까지는 생각 못했어’를 공개한다고 알렸으나, 퀄리티 높은 음원을 위해 음원 발매 일정을 전격 변경했다.

‘이별까지는 생각 못했어’는 한 여자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처절하고도 안타까운 감정을 담은 곡이다. 이우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곡을 소화, 감성을 극대화했다고 전하며 리스너들의 궁금증도 높이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별까지는 생각 못했어’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첫 번째 ‘남자가 사랑할 때’에 이어 공개되는 프로젝트의 신곡이다. 세 번째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까지 3부작으로 제작해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울림까지 안길 전망이다.

[사진 = 케이에이치컴퍼니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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