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세븐틴, 가수 아이유가 '쇼! 음악중심' 1위 트로피를 놓고 맞붙는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세븐틴의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 아이유의 '에잇'이 7월 첫째 주 1위 후보에 불렸다.

특히 세븐틴은 컴백 직후 미니 7집 '헹가래' 타이틀곡 '레프트 앤 라이트'로 음악방송 3관왕에 오르며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팀이 1위에 오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블랙핑크, 선미, 마마무 화사, 이진혁, 우즈, 에이비식스, 베리베리, 위클리,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엔플라잉, 위키미키, 골든차일즈, 이승윤, 크래비티, 네이처, 문시온이 무대를 꾸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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