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KBS 퇴사 후 첫 근황 SNS 공개 "알고보니 요리 금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가 퇴사 후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혜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메이트 뚱샌드위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샌드위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혜성은 지난 5월 31일자로 KBS를 떠났다. 퇴사 심경 등은 따로 밝히지 않았으나 진행을 맡고 있던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마지막 생방송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입사한 지 5년차인데, 그 5년 동안 겪은 힘든 일들이 마지막 1년에 몰려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의 향후 행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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