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홍여진, 신성에 "나중에 전립선 이상 생길까 걱정"

시간2020-07-02 05:15:59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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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홍여진이 트로트 가수 신성의 전립선 걱정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신성은 능숙하게 어머니와 오이김치를 담갔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여진은 "남자가 저렇게 철퍼덕 주저앉으면 나중에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거나 그러지 않을까?"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뇨의학과 전문의같다"고 말했고, 홍여진은 "걱정이 돼서"라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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