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상큼한 민낯 공개에 패널들 '감탄'…이영자 "아직도 학생 같아"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우리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제주댁' 배우 한지혜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재료로 초대형 '제주 한 상'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한지혜는 기상 직후 카메라를 보자마자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내 적응, 재빠르게 모닝 세안을 마쳤고 깨끗한 민낯을 자랑해 패널들의 감탄을 안겼다. 이영자는 "아직도 학생 같다"며 놀라워했다.

메이크업까지 마친 한지혜는 킥보드를 타고 제주도 해안길을 달렸다. 킥보드 6년차인 한지혜는 빠른 속도로 질주했고 촬영감독은 "너무 빠르다"며 당황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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