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김동완 "블록버스터 느낌…'연가시'이후 처음" 너스레 [MD동영상]
2020-06-22 20:20:02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소리꾼'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동완(신화), 이봉근, 이유리가 영화를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동완은 "이봉근의 모든 인생이 담긴 영화 같았다. 블록버스터처럼 느껴졌다. 블록버스터는 '연가시' 이후 처음이다"라며 "이 영화에 함께했다는 것에 너무나 행복했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다. 7월 1일 개봉.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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