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사용설명서' 신재은 "폐 나이 85세 판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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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신재은이 폐 나이 85세 판정을 받은 이후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호흡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에 이지애는 지난 방송에서 폐 나이 85세 판정을 받은 신재은을 떠올렸다.

이지애는 이어 "폐 나이 측정 후 폐 건강을 위해 노력을 했냐?"고 물었고, 신재은은 "사실 그날은 엄청 충격을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신재은은 이어 "그래서 정말 노력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작심삼일로 끝나면서 대충 숨을 쉬게 되더라고. 그다지 많이 안 달라졌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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