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샛별이는 즐기면서 싸워…맞을놈만 패"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유정이 대역없이 액션신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유정은 "샛별이는 즐기면서 싸운다"며 "사람을 때리는 걸 즐기는게 아니라, 어떤 일을 해결을 하고 나아간다는 마음으로 힘들어하면서 싸운다기 보다는 편하게 상대를 받아준다. '그래 와봐'하는 스타일의 액션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 솔빈 등이 출연한다. 6월 19일 방송 예정.

[배우 지창욱-김유정. 사진, 영상 = SBS 제공]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