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심으뜸이 근황을 전했다.

심으뜸은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꾸준함이답이다 열아홉부터 꾸준히 운동하고 관리해온 지 벌써 13년째.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몸과 마음의 건강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겉만 화려한 것보다는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오히려 내면이 단단하고 건강한 사람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심으뜸은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심으뜸은 유튜브 채널 '힙으뜸'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미디TV 웹 예능 '오늘부터 운동뚱'에 출연했다.

[사진 = 심으뜸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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