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고, 맥주 한캔"…'유튜버 변신' 정다래, 수영여신의 우월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수영 국가대표 출신 정다래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다래는 14일 인스타그램에 "#daraepick"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분홍색 수영복 차림의 정다래가 여유로운 분위기의 야외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진이다. 정다래의 우월한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네티즌들은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는 어깨 부상으로 은퇴한 뒤 최근 유튜버로 변신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다래는 수영, 먹방 등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 정다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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