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22일 신곡 '그날'로 5개월만에 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감성 보컬돌 보이스퍼가 새로운 노래를 들고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보이스퍼(김강산, 민충기, 정광호, 정대광)가 오는 22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그날’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날’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Keep Going(킵 고잉)’ 이후 보이스퍼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완성도 높은 호흡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이스퍼는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그날’ 1,2차 콘셉트 포토를 각각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먼저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2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속에는 댄디한 의상을 입고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발산 중인 보이스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1차 콘셉트 포토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장소를 배경으로 클래식한 매력을 발산 중인 보이스퍼 멤버들의 개인컷을 감상할 수 있다. 하루 뒤 공개된 2차 콘셉트 포토에서도 네 멤버는 세련되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사진 = 에버모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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