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윤계상·이하늬, 공개연애 7년만에 결별 "최근 연인 관계 정리"

시간2020-06-11 10:44:01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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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계상(42), 이하늬(37) 커플이 이별했다.

윤계상,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고, 공식석상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로 사랑을 받아왔다.

열애를 마친 두 사람은 앞으로 연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이하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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