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신아영 "미국서 일하는 남편, 코로나19로 6개월째 못 만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남편을 만나지 못하는 사연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과거엔 뉴스에서 현재는 예능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방송인 안현모, 신아영, 김민아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남편은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연하다"고 자신의 남편을 자랑했다.

이어 신아영은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오가기가 어려운 상황 아니냐? 남편을 6개월째 못 보고 있다. 게다가 미국은 상황이 더 심각하니 외출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더라. 영상통화는 매일 하고 있다"고 걱정을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