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악플러 향한 일침 "빨리 이혼하라는 댓글, 무례하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를 향해 경고했다.

서유리는 6일 자신의 SNS에 "제 SNS 오시는 전부가 다 그런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 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디엠 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하신 거 알구는 있는 거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람이 어케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나요? 제 귀걸이나 좀 사주세요. 제가 그렇게 걱정되시믄. 저 방송이나 좀 캐스팅해주시고. 광고 좀. 후원 좀. 암튼 뭐라도 좀 해주고 걱정해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유리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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