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MBC 분장실에서 3년 정도 근무해" ('밥블레스유2')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유튜브에 도전하기 전 직장 생활을 한 경력을 밝혔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에 인생 언니로 이사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이사배의 메이크업 실력을 칭찬하며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미술을 하신 거냐"고 질문했다.

송은이의 말에 이사배는 메이크업을 하다보니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 거라 생각이 들었다. 분장을 하고 싶었는데 미술을 배우진 못했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또 박나래가 "이사배가 M본부 분장실에서 일했다"고 깜짝 사실을 밝히자 이사배는 "M사에 3년 정도, 퇴사 후 청담동 샵에 5년 정도 있었다"고 화려한 경력을 전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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