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엠카운트다운' NCT 127, 몬스타엑스 꺾고 1위 영광…트와이스 컴백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NCT 127이 1위의 영광을 얻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몬스타엑스의 '판타지아(FANTASIA)'와 NCT 127의 '펀치(Punch)'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NCT 127은 방송 불참에도 불구하고 큰 표 차이로 1위에 호명됐다. MC 이대휘와 한현민 트로피를 아티스트에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날 방송에선 걸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1일 발매한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트와이스는 집시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패턴의 무대의상으로 등장해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과시했다. 동시에 성숙해진 분위기와 격렬해진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엔 몬스타엑스, 김우석, 나윤권, 류수정, 원위, 밴디트, 시크릿넘버, 우아, TXT, 트와이스, 빅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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