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트와이스의 미니 9집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재킷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오픈했다.

현장에서 포착한 트와이스는 여름 햇살 같은 싱그럽고 청량한 매력으로 설렘 지수를 한껏 높였다.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의 대명사임을 입증했다.

히피 콘셉트의 의상을 입고 찍은 단체컷에서는 가지각색 손하트 포즈를 취해 깜찍한 면모를 자아냈다.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꽃, 과일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분위기의 정점을 찍었다.

트와이스는 상반된 콘셉트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고,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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