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당당한 민낯 공개…피부 보니 자랑할만하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산다라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로우미' 시즌13 MC 다라로 합류하게 됐어요. 앞으로 뷰티&패션 등 다양한 분야 정보 공유도 많이 하고 소통도 많이 해요. 6월 19일 첫 방송"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역시나 뷰티 프로답게 첫 녹화부터 민낯 공개"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일명 '사과머리'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귀엽게 연출했으며,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고운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1984년 11월생인 산다라박은 올해 37세(만 36세)로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로 손꼽힌다.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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