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장수현 '호쾌한 스윙'

[마이데일리 = 제주 곽경훈 기자] 프로골퍼 장수현이 4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1라운드에서 티샷을 때리고 있다.

KLPGA는 "이번 대회는 올스타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수많은 우승 후보가 출전한다. 먼저, 지난 시즌 전관왕을 기록하며 KLPGA의 대표 얼굴로 떠오른 최혜진(21,롯데)을 비롯해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K-랭킹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임희정(20,한화큐셀), 그리고 2020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23,메디힐)까지 쟁쟁한 우승후보들이 자웅을 겨룬다"라고 설명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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