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셀카 못 찍는다는 말 많이 들어" ('정희')

시간2020-06-03 14:04:43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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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셀카 촬영 노하우를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트와이스 모모, 쯔위, 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모모는 "셀카를 진짜 많이 찍는다. 조금 부었다 싶으면 얼굴이 작아보이게 가려준다"고 말했다.

채영은 "사진 앱을 지웠다. 이제 막 찍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쯔위는 "셀카 못 찍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가끔은 괜찮게 나왔는데 '왜 못 찍는다고 하지' 싶다"라며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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