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정준호 "이하정, 프리 선언 후 위기감 多…재입사 권유"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준호가 프리 선언을 한 아내 이하정에게 재입사를 권해 웃음을 안겼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의 활약에 대해 “프리랜서 해서 위기감이 많이 온다. 직원일 때랑 지금하고는”이라며 “대부분 프리랜서는 바빠야 되는데 반대로 요즘에 여유가 많다. ‘다시 들어가라. 재입사해라. 월급이 낫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하정을 보며 “순간의 판단이…”라고 말했고, 이하정은 “누구 편이냐”며 웃었다 .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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