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불편’ 두산 박건우, 선수 보호 차원 교체
2020-06-02 20:21:30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박건우는 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7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한 박건우는 6회말 수비서 김인태와 교체됐다. 두산 측은 이에 대해 “옆구리가 타이트하다고 해서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가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박건우. 사진 = 수원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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