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박지훈이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류수정과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6개월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더블유(The W)'의 타이틀곡 '윙(Wing)'으로 컴백한 박지훈은 이날 "6개월도 길었다. 팬 여러분은 길다고 생각하신다. 대표님이 항상 저를 응원해주신다. 자신감을 얻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최근 트레이닝 센터에서 22번째 생일을 맞이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운동 중독"이라는 그는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자신있는 부분은 허벅지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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