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류수정 "숙소생활 청산…친언니와 함께 살 예정" ('정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숙소 생활을 청산한다고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류수정과 박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수정은 독립을 앞두고 있다며 "혼자 숙소에 있다. 마지막까지 있고 싶었는데 나가야 한다. 카운트다운 들어간 상태다. 집을 구했다. 친언니와 함께 살 예정이다. 3살 차이인데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 방이 10년간 없었다. 처음 생기는 방이다. 취향을 한껏 넣어서 인테리어 하고 싶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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