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예비신부와 공개된 공간에서 어디까지 스킨십 해봤냐면…"('부럽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3세 연하 승무원 예비 신부와의 스킨십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장성규는 전진에게 "최송현, 이재한 커플 같은 경우는 공개적인 공간에서도 입맞춤도 하고 그런다"고 알렸다.

장성규는 이어 "예비 신부와 공개된 공간에서 어디까지 스킨십을 해봤는지?"라고 물었고, 전진은 "우리도 입맞춤은 하고 그러지"라고 답했다.

이에 장성규는 "오~ 대중 속에 있을 때에도?"라고 물었고, 놀란 전진은 "대중 속에 있을 때?"라고 되물었다.

전진은 이어 "아니지"라고 답한 후 "그렇게까지는 아니고 볼에 그럴 수는 있고 손을 잡고 있을 수는 있고"라고 밝혔다.

[사진 =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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