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김명준 "이주빈, 실제 친한 여사친…자연스레 친해졌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명준이 이주빈과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배우 김명준이 출연, 극 중 상대역이었던 이주빈에게 눈맞춤을 신청했다.

이날 김명준은 “실제 이주빈 씨는 여사친, 친한 친구”라며 “한 3~4년 정도 친분을 유지했던 것 같다. 처음에는 우연히 연기하는 친구들 모임도 있었고 사회 친구들도 겹치고, 동네 친구여서 운동복 차림으로도 보고 운동가기 전에 보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든지 약속 잡으면 30분 만에 모이는 사이? 서로 대본도 봐주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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