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청아+도회적 분위기…2030 워너비 아이콘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신세경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의 뮤즈인 신세경의 새 화보가 1일 공개됐다. 여름을 맞아 공개된 새 화보 속 신세경은 블루 셔츠로 청아한 매력을 발산해 남녀노소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세경의 당당한 눈빛과 도시적인 아름다움은 2030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해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조선 최초의 여사관 구해령 역을 맡아 주체적인 삶을 사는 당찬 여성의 삶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으며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유튜브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등 소탈하고 감각적인 매력으로 대중뿐 아니라 광고 업계 역시 신세경을 주목하고 있다. 광고 업계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면서 유튜브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신세경의 건강한 매력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광고계에서도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티르리르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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