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1살차이 친오빠, 단속 심해…어렸을 때 치마 입어본 적 無" ('미우새')

시간2020-05-31 21:53:52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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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선영이 친오빠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한 살 차이 오빠가 있다는 박선영은 "오빠와 되게 친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청 어른인 척 한다. 단속을 심하게 했다. 어렸을 때 반바지를 입어본 적이 없다. 아는 오빠 친구도 없다. 집에 안 데려온다. 통금 시간이면 '집에 왔냐'고 확인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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