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전역 후 첫 스케줄은 라디오…오는 6월 1일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장근석이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라디오에 출연한다.

30일 SBS는 "오는 6월 1일 장근석이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평소 SBS 라디오를 즐겨 듣는 것으로 알려진 장근석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최근 소집 해제된 바 있다. 전역 후 첫 스케줄로는 복무 기간 동안 매일 아침 들었다는 '철파엠'을 직접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근석은 배우로 활약했던 필모그래피를 짚어보고 2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의 심경과 근황, 그리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계획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눠볼 예정이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약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무리하고 소집해제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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