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몬스타엑스, 'FANTASIA'로 강렬 컴백…'짙어진 야성미'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더 깊어진 야성 매력으로 돌아왔다.

3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몬스타엑스가 지난 26일 발매된 신곡 '판타지아(FANTASIA)와 서브 타이틀곡 '플로우(FLOW)'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몬스타엑스는 주헌의 자작곡 '플로우'로 포문을 열었다. 포효하는 듯한 노래 가사와 래핑, 수준급의 라이브 실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진 '판타지아' 무대에서 몬스타엑스는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를 이루는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도입부부터 휘몰아치는 강렬한 안무와 퍼포먼스로 더욱 더 세고 파워풀해진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엔 몬스타엑스(MONSTA X), 김우석, 박지훈, 원위(ONEWE), NCT 127, 유빈, 류수정, 공원소녀, 밴디트, 온리원오브(OnlyOneOf), 나띠, woo!ah!(우아!), 시크릿넘버, 이대원, 조명섭, 정다경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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