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신애라X오은영, 어린 시절 사진 최초 공개…"떡잎부터 남달라"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신애라와 오은영 박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 아이 훈육법의 바이블이자 상징인 오은영 박사와 세 아이들 엄마로 23년 실전육아에 빛나는 신애라가 환상의 듀오로 활약할 예정이다.

'금쪽같은 내 새끼'는 육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인 부모들에게 사연을 받아 그들이 겪고 있는 육아의 고충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 육아 전문가들과 육아에 관심 많은 연예인들이 함께 모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육아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박사 외에도 '23년 차 실전 육아의 달인' 신애라, '쌍둥이 아빠' 정형돈, '열정 목동엄마' 장영란, '예비 엄마' 홍현희와 '대화 훈련가' 박재연 소장까지 육아 관련한 전문가들과 대표 스타들이 출연해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최근 녹화에서는 출연자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오은영 박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현재의 모습과 다른 귀엽고 깜찍한 모습의 어린 시절의 사진을 최초 공개했고 신애라 역시 똘망똘망하고 귀여운 어릴 적 모습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 어린 시절 사진과 함께 출연진들이 털어놓은 본인들만의 어릴 적 특별한 에피소드도 추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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