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인플루언서 4인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28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패션앤(FashionN) 'IN스타라이브 시즌3'에서 화장품 브랜드 티르티르의 ‘이유빈’ 대표와 유튜브 야생마 TV의 크리에이터 ‘주경진’, 청담동 399 by AZH 대표원장인 헤어디자이너 ‘강지혜’와 패션브랜드 비비디윤의 ‘지윤미’ 등 인플루어서 4인의 SNS 세상 밖 리얼 라이프가 소개된다.

이날 첫 방송에서 이유빈은 럭셔리 라이프는 물론,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를 완벽하게 조율하며 살아가는 하루를 보여준다. 주경진은 야생마라는 자신의 닉네임에 어울리는 와일드하고 독특한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길 예정.

강지혜는 헤어 디자이너로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워커홀릭 일상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의 설렘을 동시에 공개하며 반전 일상을 보여준다. 지윤미는 그녀만의 건강하고 활기찬 에너지로 일과 삶을 조율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화려하고 멋있는 모습으로만 보여지는 그들의 삶, 이면에 또 다른 모습과 차마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지 못했던 솔직한 속사정은 물론, 그들이 어떻게 유명해지고 팔로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게 되었는지도 보여준다.

'IN스타라이브 시즌3'는 28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사진 = 티캐스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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