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돌아올게요"…비투비 정일훈, 직접 전한 입대 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정일훈은 27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정일훈은 "입대 소식을 밝히고자 이렇게 글을 적는다"고 밝혔다.

그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 되겠지만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그동안 여러분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로써 정일훈은 멤버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 임현식, 육성재에 이어 팀 내 6번째 군인 신분이 된다.

[사진 = 비투비 정일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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