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잘생겼다" 팬들 난리 난 10년 전 신인 시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시언이 10년 전 신인 시절을 소환했다.

이시언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SBS 드라마 '닥터 챔프'(2010) 속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린 것. 극 중에서 유도 선수 허택우 역할로 활약했던 이시언이다.

사진엔 풋풋한 이시언의 매력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언은 "'닥터 챔프' 시절. 명작. 감사합니다"이라며 "10년 전 이시언"이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에 팬들은 "와 레전드다", "잘생겼다", "리즈 시절", "귀엽다",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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