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옥주현X박봄X폴킴, '대종상영화제' 축하무대 꾸민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 가수 폴킴, 박봄 그리고 그룹 써드아이가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옥주현과 폴킴, 박봄, 써드아이가 '제5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축하무대를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 엘리자벳, 시카고, 아이다 등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다. 폴킴은 '너를 만나', '모든 날 모든 순간', '커피 한 잔 할래요'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음원강자 대열에 오른 바.

박봄은 케이블채널 Mnet '퀸덤'에서 변하지 않은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주며 솔로 가수로서 우뚝 썼다. 써드아이는 강렬한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올해 초 'Queen'으로 컴백한 바 있다. 이들이 올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56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부터 MB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휘재와 한혜진이 진행을 맡았으며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기생충', '극한직업', '벌새', '증인',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총 5개 작품이 올랐다.

[사진 = 마이데일리Dn]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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