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트와일라잇 존' 첫 번째 포토 티저…강렬한 눈빛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하성운이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25일 오후 6시 8분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에 하성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일라잇 존(Twilight Zone)' 첫 번째 포토 티저 2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강렬한 느낌을 주는 붉은 헤어로 변신한 하성운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푸른 빛이 강조된 두 번째 사진 속 하성운은 고개를 살짝 젖히고 뒤돌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포토 티저는 앞서 공개한 흑백의 스포일러 클립 영상과는 다르게 색이 강조되며, 대비되는 색감의 빛이 표현돼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첫 번째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가운데, 하성운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와 추측이 점점 커지고 있다.

하성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일라잇 존'은 오는 6월 8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스타크루이엔티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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