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11자 복근+놀라운 유연성…필라테스 여신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예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꽃밭에서 운동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리는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 소화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보여줬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에도 시선이 쏠린다.

한편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리패키지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 피날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이코'로 활동했다.

[사진 =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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