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임성빈 "박해진, 우리 직원보다 지식 수준 높아…저 안 부를 줄"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디자이너 임성빈이 배우 박해진의 전문성을 칭찬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임성빈 소장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모델 이현이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임 소장님을 너무 오래 기다렸다. 지난주에 박해진 소장님이 나오셨는데 정말 그리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임성빈은 "제가 그 방송을 봤다. 박해진이 뱉는 단어를 보고 저희 직원보다도 지식 수준이 높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솔직히 저 이제 안 부를 줄 알았다. 저희 팀이 아니라서 다행이었다"라고 박해진을 견제했고 양세형은 "다음엔 임성빈 소장님과 박해진 소장님을 같이 모셔서 배틀 한번 보고 싶다"고 놀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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