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 톱7 내 ♥ 받으이소"…'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아형' 초대가수로 깜짝 등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둘째 이모 김다비가 ‘아는 형님’에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지난주에 이어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본격적인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이 시작되기 전 초대가수가 무대에 올랐다. 바로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 이모 김다비.

둘째 이모 김다비는 “안녕하세요. 신인 가수 김다비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 ‘주라주라’를 찰지게 소화하며 흥을 한껏 끌어 올렸다. 형님들은 물론 TOP7도 신명 나는 리액션을 쏟아내며 둘째 이모 김다비의 무대를 즐겼다.

노래를 마친 후 둘째 이모 김다비는 “우리 연예인 조카들, 내가 많이 봐 가지고 너무 감사하고요! 우리 '미스터트롯'! TOP7! 너무 좋아한다 진짜. 모두들 내 사랑 받으이소. 들어갑니다”라는 말과 함께 쿨하게 퇴장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