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차세찌 아내인 배우 한채아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를 위해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보냈다.

한채아는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그루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 동참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다. 모두 의료진 여러분 덕분이다. 존경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채아는 다음주자로 아주버님인 차두리 축구감독과 더불어 "이웅희 축구선수, 장미 님" 등을 지목했다.

한채아는 차범근 전 감독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 지난해 10월 득녀했다.

▼ 이하 한채아 글 전문.

안녕하세요. 한채아입니다. 한그루님의 지목으로 #덕분에챌린지에 함께 동참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모든 의료진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이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습니다. 모두 의료진 여러분 덕분입니다. 존경합니다.

다음으로 차두리 감독님, 이웅희 축구선수, 장 미님 따뜻한 마음 이어주세요.

다들건강유의하세요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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