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보리' 김아송 "2년 전에 촬영했는데 벌써 개봉…실감 안나" [MD동영상]

'나는 보리' 김아송(Kim Ah song) "2년 전에 촬영했는데 벌써 개봉…실감 안나" [MD동영상] 1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는 보리' (감독 김진유, 배급 영화사진진)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한 아역배우 김아송이 영화 개봉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아송은 "2년 전에 촬영했는데 영화가 벌써 개봉한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영화가 흥행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말했다. 한편, 영화 '나는 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성장 드라마다. 5월 21일 개봉.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는보리' (감독 김진유, 배급 영화사진진)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한 아역배우 김아송이 영화 개봉 소감을 밝혔다.

이날 김아송은 "2년 전에 촬영했는데 영화가 벌써 개봉한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영화가 흥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나는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가족 사이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열한 살 아이 보리가 가족들과 같아지고 싶은 마음에 특별한 소원을 빌게 되며 벌어지는 성장 드라마다. 5월 21일 개봉.

[배우 김아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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