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싣고' 조우종 "딸, 정다은 닮아 굉장히…"

시간2020-05-09 06:01:36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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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정다은의 남편인 방송인 조우종이 딸 조아윤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조우종은 힘들었던 중학교 시절 한 줄기 빛이 되어준 2학년 담임 김정선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이날 조우종과 딸의 사진을 본 윤정수는 "나는 조우종을 그렇게 부러워한 적은 없는데 이 사진 만큼은 부러워 안 할 수가 없네"라고 고백했다.

이에 조우종은 "우리 딸 아윤이. 조아윤이다. 엄마를 닮아가지고 굉장히 쾌활하고 명랑한"이라고 설명하며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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