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직접 촬영 및 제작한 유튜브 채널 ‘이소라LeeSora’가 구독자 수 10만 돌파를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소라는 지난해 8월 개인 유튜브 채널 ‘이소라LeeSora’를 오픈, ‘몸매관리 노하우’, ‘골반 교정 운동법’ 등 간단한 홈트레닝 영상부터 먹방, 브이로그까지 가지각색 매력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웰빙라이프 모범 답안’으로 등극했다.

특히 이소라가 하루 동안 먹은 음식을 소개하는 ‘오늘 뭐 먹지?’라는 콘텐츠는 시간이 없을 때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과 건강 음식 요리 꿀팁 등을 공개하며 조회 수 102만 회를 기록,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소라는 촬영 및 편집을 전문가의 도움 없이 손수 해내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처럼 이소라의 열정이 담긴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소탈한 편집 스타일이 너무 좋다”, “일상생활 꿀팁 감사해요”, “도전하는 모습 멋있습니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구독자 9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이소라LeeSora’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꾸준히 팬덤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유튜브 '이소라LeeSora'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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