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원혁, 이원준이 소속된 8인조 보이그룹 이보이즈(가칭)가 오늘(1일) 유튜브 리얼리티로 팬들을 찾는다.

1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E entertainment)는 "이보이즈가 금일 오후 10시 데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이보이즈 잠금해제' 1화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보이즈는 데뷔기를 담은 리얼리티를 공개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이보이즈는 이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으로,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출중한 실력을 자랑했던 원혁과 이원준이 소속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개최했던 무료 팬미팅을 통해 데뷔를 약속했고, 올 상반기 데뷔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보이즈는 실력파 멤버 8인으로 구성돼, 퍼포먼스, 노래, 랩 등 멤버 전원 올라운더로서의 모습으로 가요팬들을 찾을 계획으로, 현재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보이즈의 데뷔기를 담은 리얼리티 '이보이즈 잠금해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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