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석철·이승현 형제 "더이스트라이트 아닌 듀오로 정식 활동"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더이스트라이트 출신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듀오로 나선다.

이석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제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아닌 이승현과 함께 하우스 뮤직 듀오 'PA22WORD'로 활동을 정식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활동할 때 좋은 음악 하는 뮤지션으로 돌아오겠다는 말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이석철은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과 문영일 PD 등 이 이석철 이승현 형제에 대한 폭행 및 폭행 방조 혐의에 대한 대법원 재판 결과가 나온 다음 날인 지난달 27일 해당 글을 게시했다.

대법원은 김창환 회장에 대해 징역 8개월과 집행유예 2년, 문영일 프로듀서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현재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형제는 PA22WORD 공식 SNS를 개설하고 음악 작업 과정을 공개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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