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관중은 없어도 치어리더는 있다?!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5월 5일 프로야구의 본격적인 개막전을 앞두고 팀 간 연습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팀 간 연습경기는 팀 자체 청백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재미를 야구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프로야구 연습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SK 와이번스 구단은 무관중 경기에도 불구하고 치어리더가 등장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치어리더의 응원은 모바일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팬들의 모습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춰지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신선했던 무관중 치어리더 응원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무관중으로 진행된 SK와 키움의 연습경기

▲ 관중은 없지만 힘차게 응원하는 SK 치어리더들

▲ 치어리더, '관중 없어도 응원은 신나요!'

▲ 치어리더, '깜찍한 브이~'

▲ 모바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응원단

▲ 치어리더, '프로야구 개막 기대해 주세요!'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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