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플런트비(Flaunt B)’ 런칭

▲플런트비의 변명숙 대표

▲브랜드 대표 아이템 ’매직 슬릭 파운데이션’

24년 동안 세계 4대 컬렉션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한 뷰티 마스터의 노하우를 담은 브랜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플런트비가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이며 런칭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노하우를 담아 런칭한 플런트비의 첫 번째 아이템은 ‘매직 슬릭 파운데이션’이다. 이는 생얼보다 더 자연스러운 투명 피부를 연출해주는 초밀착 파운데이션 제품으로 특별한 테크닉 없이도 투명하고 예쁜 피부를 연출하는 대표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매직 스타터’와 ‘매직 브러시’ 등도 함께 선보인다. 스킨케어와 프라이머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매직 스타터’는 메이크업을 하기에 좋은 매끈한 상태로 준비시킨다. 반면 풍성하고 부드러운 모를 지닌 ‘매직 브러시’는 얼굴 굴곡을 따라 쓱쓱 바르기만 해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플런트비 관계자는 “브랜드명인 ‘플런트(Flaunt)’는 사전적인 의미로 ‘뽐내다’, ‘과시하다’는 뜻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밀레니얼 세대에서 영감을 얻어 ‘플런트비’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다. 메이크업을 즐기고 매 순간 지루함 없이 아름다운 일상을 사는 여성들에게 실용적이면서도 자랑하고 싶을 만큼 뛰어난 뷰티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플런트비’는 24년간 세계 4대 컬렉션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당한 변명숙 대표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브랜드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백스테이지에서 빠르게 모델들의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아이템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메이크업 아티스트처럼 완벽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즐겁고 손쉽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런트비는 4월 24일 공식 론칭이며, 론칭 프로모션으로 4월 23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구매 가능하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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