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정은 남편 연봉 10억. 부모님은 백화점 소유"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정은 남편의 재력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김정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김정은 남편의 직업은 여의도 내 위치한 외국계 금융투자사의 펀드매니저다. 홍콩과 서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그리고 연봉이 10억 원이라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남편이 미국 시민권자인데 부모님이 백화점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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