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면서 살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하춘화, 진성,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출연자들이 공개한 물건 중 청재킷의 주인공이었다. 그는 청재킷에 대해 "작년에 입으려고 샀다가 방송에서 2번 정도 입고, 평소에는 못 입었던 옷이다. 살이 많이 빠졌다. '미스터트롯'을 준비하면서 살이 6-7kg 정도 빠지다 보니 저에게 큰 사이즈가 됐다. 살을 다시 찌울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가 나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샀다. 가게 세일가로 반값에 구매했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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